전문가 교육칼럼


제목 2021년 역량중심으로 대학을 간다.
작성자 sspmen
작성일자 2017-02-22
조회수 597

2021년 역량중심으로 대학을 간다. 

 

『진화는 환경을 넘어 인간을 중심으로 변화한다.』라는 표현과도 같이 교육과정의 진화도 현재의 다양한 교육환경을 넘어 교육관계자를 중심으로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교육부가 2015 9월 발표한 2015개정교육과정에서는 2017년부터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과와 비교과 지식을 통하여 6가지 핵심역량을 함양시키고 평가하여 2021년부터는 신입생 선발시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대학 입시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이러한 교육과정의 진화는 최근 몇 년 사이에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혁신학교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혁신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사를 중심으로 하는 교육관계자들로부터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교육관계자중에 가장 큰 피해자였던 학생들이 교육혁신에 대한 열망이 가장 클 수 밖에 없었다. OECD국가 중 청소년 자살율이 가장 높으며 학업성취도 점수는 높지만 자존감이나 학습흥미도가 가장 낮아서 학생들은 새로운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 방법에 대하여 간절히 바라고 있다.

 

또한 학생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교육에 대한 열망은 항시 있었지만 과거부터 경험해 온 국내 교육과정 및 정책에 대하여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학부모 세대들은 항시 자녀교육에 대하여 불만이 많고 불안해하며 수시로 변화되는 국가의 교육정책에 대하여도 신뢰하지 않는다. 그러나 자녀의 대학진학과 취업성공을 위하여 학부모들은 능력보다 훨씬 과하게 자녀교육에 투자하고 있어서 미래에 대한 노후대비나 여유로운 삶을 살아가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위와 같은 이유로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교육과정 및 정책에 대하여 열망하였기에 항시 새로운 교육정책, 입시정책 변화에 민감하다.

 

교육관계자중에 교사들도 교사로써 자존감과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떨어져 있다. 공교육이 붕괴되면서 교사들은 사교육과 같이 단순한 교과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고 그러한 교사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심지어 사교육 강사들이 공교육까지 진출하여 교사들의 존재감을 위협함으로써 교사들의 자존감은 더욱 더 떨어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교사들도 새로운 교육과정 및 교육정책에 대하여 어느 때 보다 열망하고 있다.

 

70년 간 유지되어온 교과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교육과정으로 인하여 교사, 학생, 학부모들은 각자 한계에 부딪쳤고 다양한 사회문제(청소년 자살, 출산감소, 공교육 붕괴 등)로 도출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는 70년 간 유지된 과거 교육과정으로 교육받은 학생들은 21c 지식정보사회에서는 경쟁력이 매우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학생개인의 문제를 넘어서 국가, 사회, 기업의 경쟁력 부족으로 확대 되면서 결국은 70년 동안 유지되어 오던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과거 교육과정이 2012년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70년 만에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과거 교육과정이 중단되면서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하는 선진국형 교육과정이 등장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교육과정의 진화는 교육관계자들의 기득권을 뛰어 넘으면서 혁신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과정의 진화는 『진화는 환경을 넘어 인간을 중심으로 변화한다.』는 표현과도 같이 인간을 올바른 진화의 방향으로 안내하고 있는 듯 하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학부모가 현재 진화되고 있는 교육과정을 어떻게 이해하고 수용하느냐에 따라서 자녀의 미래가 달라 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학부모가 진화되는 교육과정을 잘 이해하고 수용하여 자녀교육에 반영하면 자녀는 新인재가 될 수도 있으며, 이해하지 못하고 수용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과거인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진화되는 교육과정에 맞추어 올바른 자녀교육을 위하여는 수도 없이 발표하는 교육정책이나 입시정책을 먼저 살펴보기 보다는 교육과정에 대한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육과정 전체를 이해하고 다음에 하위요소인 교육정책이나 입시정책을 살펴보는 것은 인간의 중심이 되는 뼈대를 세우고 다음에 세부적인 근육들을 만드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2021년 대한민국 교육은 완전히 혁신된다. 그러나 이러한 교육의 혁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준비하기 위하여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현재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몇 년 후에 현실이 될 것으로 예측되는 새로운 교육과정과 입시정책에 대하여 준비해야 할 때가 된 듯 하다.

 

.유아는 누리과정에서부터 실생활 주제를 기반으로 핵심역량을 함양하고, 초등학생은 2015개정교육 과정으로 2017년부터 교과지식을 기반으로 6대 핵심역량을 함양하고, .고등학교 시절에 자녀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진로를 결정하고 핵심역량을 성취평가제(지필과 수행평가)평가 받아 학교내신이 관찰 기록된다. ..고등학교때 성취평가제로 관찰기록된 핵심역량(학교내신)을 기반으로 학생부종합전형(학생부교과전형)을 통하여 대학에 입학하며, 대학졸업 후 대기업 및 공공기관 입사시는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지원서를 제출하고 면접과 테스트를 통하여 입사한다. , 유아교육부터 취업까지 현재와 미래 자녀교육에서 핵심역량을 빼고는 이야기가 불가능하다.

알파고(인공지능)시대 이제부터는 역량교육이다. ()

 

김정권    

에듀럭스 핵심역량교육개발원 원장  

역량교육연구소 연구소장

<평생소득 초등1학년에 결정된다> 저자

<역량(Competence), 자녀성공의 핵심경쟁력> 저자

<kep..고 핵심역량검사 연구.감수

<교육직 종합역량검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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